학자금대출 부담 경감 국가장학금 확대

고등 교육을 보다 쉽게 ​​접근할 수 있고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로 교육부는 2024학년도를 위한 포괄적인 계획 세트를 공개했습니다. 이번 전략적 변화는 국민장학금 단가 인상, 근로·학습 지원 대폭 확대, 학자금 대출 금리 동결 등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.

 

고지서

주요 특징:

 

1. 국가 장학금이 중심이 됩니다:

 

소득에 따라 개별 학생에게 맞춤화된 국가장학금Ⅰ이 기본소득 및 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을 확대합니다. 이는 둘째 아이 이하에게만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던 기존 구조와는 다르다.

학업 장려를 위해 1-3구간 에는 50만원, 4-6구간에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.

 

2. 국가장학금 II로 대학 지원 강화:

 

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장학금 II는 등록금 동결·감면 금액이 500억 원 대폭 늘어나 총 3,500억 원이 됩니다. 이러한 자금 투입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 

한국장학재단 (kosaf.go.kr)

한국장학재단

 

3. 근로-학습 지원이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:

 

 

일학습병행 지원 범위를 8학년에서 9학년 이하 학자금 지원 범위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전인적인 교육 경험을 조성한다.

 

 

4. 학자금 대출 이자율 동결 유지:

첫 학기 학자금 대출 이자율은 연 1.7%로 동결되어 7학기 연속 유리한 금리를 유지하고 일반 시장 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됩니다.

 

5. 퇴직 후 상환 혜택 확대:

 

'퇴직 후상환 학자금대출' 이자 면제 기간을 연장해 기초·부정소득·다자녀가구 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. 이 연장은 기존 출석 기간부터 의무 상환이 시작되기 직전까지입니다.

 

6. 생활비 문제 해결:

 

대학생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연간 생활비 대출한도를 3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합니다. 이번 인상은 학업 과

정에서 높은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 

예상 효과:

 

교육부는 전년 대비 총 4,335억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약 215만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여기에는 국가장학금 I 확대로 혜택을 받는 약 670,000명, 국가장학금 II 확대 지원을 받는 390,000명, 확대된 직장장학금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 추가 140,000명이 포함됩니다.

 

마치며:

 
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청년들이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 재정적 제약 속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.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교육이 기회의 등불이 되어 차세대 리더의 육성을 촉진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합니다.

 

학생 재정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s://www.kosaf.go.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